
안녕하세요, WJ입니다.
최근에 저만의 명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요양병원에서 운동치료사로 일한 지 8년차이고,
이제는 제 이름으로 책도 쓰고, 강연도 준비하면서
‘나’를 알리는 도구가 하나쯤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명함에는
이름 ‘WJ'
직업 ‘요양병원 운동치료사’와 '사회복지사'
연락처
제가 취득한 주요 자격증, 교육수료증 등을
담았습니다.
명함 한 장이지만,
제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를 담은 작은 소개서처럼 느껴져요.
앞으로 강연을 하거나 책을 소개할 자리가 있을 때
이 명함이 자연스럽게 저를 대신해 말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.
혹시 강연 요청, 인터뷰, 협업 제안 등이 있다면
블로그를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.
‘운동치료사 WJ’라는 이름을
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의미로 기억되도록 천천히 걸어가보려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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